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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가 끝나면 태풍이 올라오는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여름철에는 더위뿐만 아니라 비 피해 및 강풍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. 아직 태풍으로 인한 강풍 불기 전 행동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강풍 불기 전 행동 수칙 핵심 : 위험요소 제거
문, 창문 등을 잘 닫아서 바람에 움직이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. 특히 오래된 창은 유리가 약해서 강풍에 파손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위험요소를 제거해 줘야 합니다.
- 창문 등을 확실하게 닫기
- 흔들리는 창이나 오래된 창은 파손될 위험이 있는지 살펴보고 교체하기
- 창틀과 창의 빈틈은 유리 파손을 유발하므로 틈을 메워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기
- 유리창이 깨질 위험요소 제거 위해서 안전 필름 붙이기
강풍 불기 전 행동 수칙 : 불확실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게 하기
강풍이 불기 전에는 고요한 적막이 흐르기도 합니다. "폭풍전야"라는 말이 있듯이 마치 아무 일도 없을 것 같아서 방심합니다.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합니다.
- 태풍 상륙 뉴스를 접했으면 바깥활동하지 않기
- 스마트폰, 텔레비전 등으로 계속해서 기상정보 듣기
- 단독 주택이라면 옥상이나 집 주위에 화분, 빨래 등 날아가기 쉬운 물건은 집안으로 옮겨놓기
- 혹시 모를 고립에 대배해서 식료품 등 구비해놓기
- 응급 용품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 채우기
- 해안지역이라면 절대 바닷가 근처로 가지 않기
철저한 준비 안전한 일상
항상 예기치 않은 상황에 준비해야 합니다. 강풍, 화재, 낙하물 등 다양한 예측 못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안전에 있어서 방심은 금물! 준비가 돼 있으면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냉정하게 대처하고 최소한의 피해로 막을 수 있습니다. 이번 태풍에도 잘 대비해서 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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